우주 생존 SF영화 마션을 소개해드립니다. 2015년 개봉으로 주연 맷 데이먼이 혼자 남겨진 우주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정보, 식물과학, 교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보
영화 마션은 리들리 스콧 감독으로 2015년 10월에 개봉된 영화입니다. 주연 출연진은 맷 데이먼(마크 와트니 역), 제시카 차스테인(멜리사 루이스 역), 세바스찬 스탠(크리스 벡 역), 제프 다니엘스(테디 샌더스 역), 케이트 마라(베스 요한센 역), 크리스틴 위그(애니 몬트로즈 역)입니다. 앤디 위어의 소설책인 마션을 각색한 영화로 화성을 탐사하던 중 사고가 발생합니다. 팀원들은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 판단하고 화성을 떠납니다. 하지만 살아있던 마크 와트니는 혼자 남은 화성에서 생존하기 위해 남은 식량과 자신의 지식으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습니다. 그리고 지구에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 내용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과학기술의 정확한 표현을 보여주기 위해 나사에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마션은 1억 8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약 6억 3천만 달러 이상 수익을 거두었고, 여러 시상식에서 많은 후보에 오르며 상을 받았습니다. 골든글로브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코미디 부분 남우주연상과 최우수 코미디상을 수상했고 아카데미상에서는 최우수 시각효과상을 수상했습니다.
식물과학
식물학자인 마크 와트니는 생존을 위해 식물을 키울 수 없는 통제된 환경인 화성에서 자신의 식물과학 지식으로 식물을 재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마크 와트니는 영양가도 있고 잘 크는 작물인 감자를 화성의 환경에서도 잘 견딜 것이라 판단해 재배하기로 합니다. 그는 감자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화성의 흙과 인간의 배설물을 섞어 거름을 만들고 그리고 감자가 자랄 수 있게 알맞은 양의 빛을 줄 인공조명을 만들고 난방을 위해 온도를 맞추고 급수시설을 만듭니다. 화성에서 감자의 성장을 관찰하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감자를 수확합니다. 영화에서는 우주에서 과학적 지식으로 농작물 재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교훈
마크 와트니는 화성에서 생존하기 위해 감자를 재배하고 물을 만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결국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쏟아날 구멍은 있다는 말처럼 어떤 상황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그리고 마크 와트니의 팀원들은 그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마크 와트니를 구할 방법을 의논하고 목숨을 걸고 그를 구하러 가는 모습에서 팀원들 간의 유대감을 보여줌으로써 인간관계의 중요함을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마크 와트니는 식물학자로써 자신의 지식으로 몇 번의 실패도 있었지만 결국 감자를 재배해 식량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기술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영화 마션은 많은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힘든 상황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교훈이 담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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