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봉한 SF 액션 좀비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소개합니다.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나는 절설이다의 소개, 흥행분석, 결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개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는 멸망하게 됩니다. 로버트 네일(윌 스미스)은 혹시라도 살아남았을 사람들을 매일 찾아 나섭니다. 바이러스에 감연된 사람들은 좀비로 변해 인간을 공격했기 때문에 로버트 네일은 좀비들이 햇빛에 닿으면 다가오지 못하는 것을 알고 낮에 사람들을 찾고 저녁이 되기 전 집으로 돌아옵니다. 면역체를 가진 로버트 네일은 자신의 피로 잡아온 좀비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며 백신을 만들어낼 방법을 연구도 합니다. 매일 같은 생활을 하던 중 키우던 강아지가 사슴에게서 위협을 감지하고 짖습니다. 사슴들은 강아지를 피해 컨테이너에 들어갑니다. 로버트 네일은 강아지에게 가지 말라고 하지만 강아지는 본능에 의해 컨테이너에 들어갑니다. 로버트 네일은 자신의 강아지를 데려오기 위해 컨테이너에 들어가게 됩니다. 컨테이너 안은 함정이었는데 과연 로버트 네빌과 강아지는 무사히 나올 수 있을까요?
흥행분석
맨 인 블랙, 나쁜 녀석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는 윌 스미스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콘스탄틴의 감독인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입니다. 세 번째 다른 영화에 나오는 좀비와는 다릅니다. 영화에 나오는 좀비들은 흰색의 피부에 지능적으로 행동을 하며 로버트 네일을 함정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미국 박스 오피스 수익은 2억 5779만 달러이고 해외 박스오피스 수익은, 3억 2449만 달러의 수익을 냈습니다. 영화 전 세계 관객수는 28,667,863명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가는 68점을 관객은 69점을 받았으며 IMDB에선 총 10점 중 7.2점을 받았습니다. 아카데미상에서 메이크업상과 시각효과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결말
영화는 극장판과 감독판 두 가지로 나눠지게 됩니다. 극장판에서 로버트 네빌은 백신을 만들기 위해 실험체인 좀비를 연구했습니다. 좀비들은 네빌에게 잡힌 실험체 좀비를 구하러 옵니다. 로버트 네빌의 집까지 들어온 좀비들을 방탄유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치합니다. 그러던 중 실험체 좀비가 호흡이 일정하게 변하며 회복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본 로버트 네빌은 다른 인간생존자였던 안나에게 알려주고 안전한 벙커 안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자신은 좀비들과 자폭을 합니다. 상황이 종료된 후 안나와 에단은 로버트 네빌에게서 받은 백신을 가지고 다른 생존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면서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감독판 영화에서는 방탄유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장면에서 달라집니다. 실험체 좀비의 몸엔 나비모양의 문양이 있었습니다. 실험체 좀비를 구하러 온 좀비는 공격을 멈추고 유리에다가 나비모양을 그립니다. 이것을 본 로버트 네빌은 자신을 공격하러 온 것이 아니라 실험체 좀비를 구하러 온 것임을 알게 됩니다. 방탄유리문을 열어 실험체 좀비를 내어주자 공격을 하지 않고 실험체 좀비를 안고 떠납니다. 이후 로버트 네빌은 안나와 에단과 함께 다른 생존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으로 영화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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